아주·삼호 VVIP 리무진 버스 추가 도입
LA지역 한인 여행사들이 VVIP 럭서리 버스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캐나다의 프리보스트사에서 커스텀 제작된 VVIP 버스는 좌석수가 33인승인 리무진 버스로 대당 70만 달러에 달한다. 삼호관광은 지난해 9월 1대를 도입한 데 이어 최근 2대를 추가함으로써 총 6대를 운영하게 됐다. 삼호 측은 올여름 2대를 추가, 총 8대를 투어에 투입할 예정이다. 아주투어도 최근 2대를 도입해 총 4대를 지난 13일부터 가동했다. 오는 6월 2대를 추가 도입함으로써 VVIP 버스 6대와 55인승 럭서리 버스 2대 등을 서부관광에 투입하게 된다. 박낙희 기자리무진 삼호 리무진 버스 버스 도입 추가 도입함